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실 겁니다. 하지만 방대한 공부량 때문에 시작 전부터 겁이 날 수 있습니다. 배워야 할 분야가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오늘은 그 막막함을 덜어드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프로그래밍의 뿌리가 되는 C++ 언어

가장 먼저 다워야 할 것은 C++ 언어입니다. 이 언어는 게임 제작의 표준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컴퓨터와 대화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배우는 단계죠. 처음에는 낯선 문법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C++을 통해 메모리가 어떻게 관리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작동 원리를 깊이 있게 알게 되는 것이죠. 이 과정은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튼튼한 밑거름이 됩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과 알고리즘

언어를 익혔다면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를 자료구조라고 부릅니다. 수많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꺼내는 기술이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바구니를 고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여기에 알고리즘을 더하면 문제를 똑똑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계산이나 로직을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무작정 코드를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흐름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을 돕는 도구와 수학적 사고

모든 기능을 처음부터 혼자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STL이라는 검증된 도구 모음을 활용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개발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도 자주 쓰이는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게임 프로그래머 입문자를 위한 C++ 및 서버 올인원 가이드

게임 수학은 캐릭터의 움직임을 담당합니다. 벡터와 행렬 같은 개념이 등장해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학이 있어야 화면 속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공식을 넘어 원리를 이해하면 수학이 재밌어집니다.

윈도우 API로 만드는 시각적 결과

검은 화면에 글자만 나오는 콘솔 창은 조금 지루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API를 배우면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화면을 어떻게 제어하는지 배우는 단계입니다. 픽셀 하나하나를 다루며 원리를 익힙니다.

이때부터 내가 작성한 코드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캐릭터가 움직이고 배경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죠. 게임 프로그래머로서 큰 보람을 느끼는 시점입니다.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게임 서버의 세계

혼자 하는 게임보다 여럿이 하는 게임이 더 즐겁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게임 서버입니다. 내 컴퓨터의 신호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네트워크 통신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합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 영역까지 공부하면 만들 수 있는 게임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만드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셈이죠.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입문자를 위한 친절한 로드맵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조각조각 공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체계적인 순서로 배우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길입니다.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강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하나로 이어진 커리큘럼이 큰 도움이 됩니다.

Rookiss 님의 올인원 강의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C++부터 자료구조, 서버까지 게임 프로그래밍의 전반을 다룹니다. 수많은 수강생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만족했습니다. 막막했던 게임 프로그래밍의 길을 밝혀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강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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